전기 레인지 화재 비상 원인은 고양이?

빈집의 홀로 남은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 스위치 눌러 화재 발생




최근에 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의 


스위치를 건드려 불이 나는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기 레인지의 터치식 전원 스위치를 건드려서


가열이 되면서 주변에 가열물에서 화재가 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서울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는데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일부 주민이 연기를 마셔 치료 까지 받았다고 하네요ㅜㅜ


그런데 소방당국이 지목한 방화범은 바로 고양이 랍니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 스위치를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다른 곳 지역에서도 발생 했는데요


대전의 다가구주택에서 난 불도 역시 고양이가 원인가 방화범이었습니다

소방서 조사결과 주인이 외출한 사이 


고양이 두 마리가 전기 레인지를 스위치를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곳 다  간단히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불이 켜지는 


터치식 전기 레인지 였습니다



전기레인지가 사용하기에는 편리하지만,


 불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높은 열로 인해 화상을 입기도 쉽고,


 터치식은 스위치를 건드리면 바로 켜지기 때문에 


화재 위험 또한  큽니다

이 때문에 전기 레인지 위나 주변에 불이 쉽게 붙을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말고 


스위치는 천으로 덮거나 덮개를 씌우는 게 좋다고 전문가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평소 반려동물이 깨물어 훼손할 수 있는 배터리나 전선도 


잘 정리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외출시 혹시 모를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안전하게 정리한 후 


외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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