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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4. 13:00

만취상태로 교통사고 낸 70대 운전자

구의동에서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70대 운전자 긴급 체포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교통사고를 내 2명이 숨지고,6명을 다치게 한 70대 운전자가 긴급 체포었는데 사고 당시 운전자는 만취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김씨는 오른쪽 다리가 절단된 장애인으로, 의족을 착용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광진경찰서는 13일 운전자 김모(72)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2일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역 인근 골목길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해 8명의 사상자 발생했습니다정말 안타깝습니다.. 음주운전은 정말 살인 행위입니다.. (사진출처:광진소방서 )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가 넘었는데 이는 면허 취소 수준입니다. 운전자 김씨는..

2018. 7. 7. 20:30

전기 레인지 화재 비상 원인은 고양이?

빈집의 홀로 남은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 스위치 눌러 화재 발생 최근에 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의 스위치를 건드려 불이 나는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기 레인지의 터치식 전원 스위치를 건드려서 가열이 되면서 주변에 가열물에서 화재가 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서울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는데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일부 주민이 연기를 마셔 치료 까지 받았다고 하네요ㅜㅜ 그런데 소방당국이 지목한 방화범은 바로 고양이 랍니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 스위치를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다른 곳 지역에서도 발생 했는데요 대전의 다가구주택에서 난 불도 역시 고양이가 원인가 방화범이었습니다 소방서 조사결과 주인이 외출한 사이 고양이 두..

2018. 7. 2. 17:04

페이스북에 성폭행 자랑한 학생들...참 슬픕니다

페이스북에 성폭행 자랑한 학생들 이건 아니잖아 이넘들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15살 여중생을 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은 “올해 3월 저희 아이는 2000년생 남자아이 3명과 딸아이와 같은 또래 남학생 4명 모두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알리며 이 과정에서 사진도 찍혔고, 폭행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피해자의 엄마는 미성년자 성폭행 처벌 강화를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 이 사실을 알렸는데가해 학생들은 반성은커녕 잘못된 소문을 퍼트리고, 주변 지인을 동원해 협박하고 있다고 합니다어이없는 놈들입니다 19세인 가해자 3명은 현재 대구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이중 한 명은 과거에 저지른 다른 일때문에 구속 상태이며 다른 두 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2018. 7. 1. 16:55

태풍 쁘라삐룬 폭우로 인한 피해 항공기 결항,열차운행 중단

폭우로 인한 곳곳에 피해 속출 항공기 결항,열차운행 중단 폭우로 잠긴 전남 보성군 도로(출저:연합뉴스) 장맛비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시·도에 상황관리관을 보내 재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데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있다르고 있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이 1일 오후 제주도 남쪽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서 3일 오후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로 주택과 농경지 등이 일부 침수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경전선철도 득량∼이양역 구간에는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열차운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립공원 13개 공원 383개 탐방로는 입산 통제됐으며 김포..